형아! 옴마 왜 아직도 안오시지?
우리가 이렇게 목이 빠지게 기다는데...그치?
얘들아~~사이좋게 잘 놀았져?
아! 옴마다~히히히
배고프지? 잠간만 기다려~~요
옴마~기다릴 타이밍이 아녀요~~
배고파 돌아 가실라해요~우리
알았어요~옴마가 삭혀서 줄거야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라
맛난거 또 더 없나요?
주세요! 어서 주세요! 많이 주세요!
아그들아~참을 줄도 알아야 훌륭한 백로로 자란단다
아~맛 있다
옴마 고마워요~~냠냠냠
아~~행복해여~~우리는...
그리고 우리 삼형제는
옴마를 무척 사랑 한답니다^^
이렇게 예쁘게 자라는
백노의 아가들과 보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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