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나리를 만나러 응봉산으로~
멀리 바라보이는 샛노란 산
모델료 사양하는 중앙선 전철이 지나가네요~
작년에는 벚꽃과 같이 펴서 그림이 좋았는데
올핸 벚꽃이 꽃망울도 맺지 않았드라구요
지난 겨울이 춥긴 추웠나 봐요^^아니면 봄이 온 줄 모르던지...
팔각정이 있는 전망대에서
어렵게 먼길 왔는데 그냥 간다면 응봉산이 서운 할거 같아서
야경까지 욕심을 부려 봤네요^^
추우면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다가
손이 시려우면 화장실 손 건조기에 녹이고...그런 하루였습니다. 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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