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을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구월이란다
난...어쩌라고...
침침한 눈도 나이 탓이려니...
안 봐도 될 것을 많이 봤으니
이젠 조금 덜 보라는 것으로 위안 삼고
붉은 가을을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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