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37 시원한 여름으로... 2012. 8. 5. 망녕난 늘그니 저렇게 좋은 하늘을 구경만 하였으니.... 급한 마음에 카메라 들고 옥상으로 가서 흥분한 마음으로 샷을 날렸드니 왠 걸요! 베터리가 없었다는 거 아닙니까요^^ 다시 올라가서 건진 노을의 끄터머리입니다^^ 2012. 7. 22. 문자메시지 내가 받은 문자메시지 새해에는... 나이는 뺄셈 행복은 덧셈 돈 복은 곱셈 근심 걱정은 나눗셈 건강은 지킴셈 2012. 1. 2. 세월처럼 세월처럼 세월처럼 떠가는 거다 해 따라 달 따라 별 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물따라 세월처럼 살아가는 거다 희.노.애.락으로 점철하는 병화무상한 이 세상 포기와 자유 그 절대 고독으로 곧은 돛을 세우고 세월처럼 그저 떠 가는거다 詩/ 조병화 2011. 4. 8. 2011년을 맞으며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보내고.... 2011년 신묘년(辛卯年)의 새 달력을 겁니다 또 한해의 여행길에서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조심스럽다기 보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살아가는 동안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올것이라 믿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2011. 1. 1. 원앙이의 데이트 원앙이가 절절이 원하던 원순이하고의 둘만의 시간... 가슴은 콩당콩당 목은 타들어 가는데...(물 한모금 마시고) 원순이는 이런 원앙이 마음도 모르고 멀뚱멀뚱하기만 하네요 원순아~아무도 안 보는데 우리 뽀뽀나 함 하자~잉 일루 와 봐바~~~ 저쪽에서 zero가 정신없이 침 질질 흘리고 쳐다 보고 있는디.. 2010. 12. 20. 주말이면 만나는 작은 녀석 현관에 들어서면 반갑다고 다리 사이에서 재롱을 부리드니 어느새 심심하다고 늘어지게 자는 폼이 웃어 워 촬칵!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있는 능청스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또 촬칵! 그래서 웃고 저래서 웃는 재롱둥이 랍니다^^ 2010. 12. 3. 오늘은... 2010. 11. 9. 마음의 액자를 걸고 이렇게 액자를 만들어 걸어 보면 어떨까...? 부끄럽지 않을까 30년이 되었을까 싶다 처음 서예를 시작하여 작품을 전시장에 걸어 놓고 얼마나 부끄럽던지.... 지금도 문갑 깊숙히 꼭꼭 숨겨 두고 가끔 보면 더 열심히 해서 좀 더 부끄럽지 않게 잘 쓸걸 싶다 사진을하고 처음으로 액자를 생각해 봤지만 .. 2010. 10. 20. 이전 1 2 3 4 5 다음